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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노사합동 농가 일손 돕기 봉사활동 추진(2025.05.19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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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제주공무원노동조합 작성일 25-07-11 13:4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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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제주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(위원장 변경준), 제주특별자치도공무직노동조합(위원장 이광민)과 제주특별자치도 등 공직자 노사는 6년째 취약농가 일손돕기를 이어오며, 영농 인력난 해소에 동참했다.


□ 올해는 5월 19일 도내 마늘 주산지 중 하나인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취약농가를 찾아 마늘 수확과 운반, 정리 작업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.

  ○ 이번 활동에는 양 노조 위원장 및 조합원, 농협 관계자(농협은행 제주본부장 고은정, 농협중앙회 제주부본부장 김성만)를 비롯해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, 도청 공무원과 총 60여명이 참여했다.

  ○ 일손돕기는 고질적인 농촌 인력난 해소와 적기 영농활동 지원을 위해, 2020년부터 노사가 합동으로 제주 서부지역(한경, 대정, 안덕 등)의 취약농가를 대상으로 진행해 온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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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 변경준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"농촌 일손 부족이 심각한 상황에서 공직자들이 한마음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”며 "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해결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”고 말했다.


□ 이광민 공무직노동조합 위원장은 “공직자들이 함께하는 농촌 일손돕기는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화합을 실천하는 장일 뿐만 아니라 함께 땀 흘리며 직위에 관계없이 수평적 소통이 이뤄지는 소중한 경험이 되고 있다”며 “앞으로도 의미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”고 말했다.


□ 김애숙 정무부지사는 “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농촌 인력난이 심화되는 가운데, 이번 활동은 공직자 노사가 한마음으로 지역의 어려움을 나눈 뜻깊은 사례”라며, “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영농 지원과 농업 현장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겠다”고 강조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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