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 공무원이 존경하는 간부공무원,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공무원 및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은 ? ”(2022. 12. 28.) > 성명/보도자료

□ 제주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(위원장 오태권)은 6급 이하 도청 직원이 직접 뽑은 “존경하는 간부공무원”, “함께 일하고 싶은 동료 공무원”, “의정활동 우수 도의원”에 대한 설문조사를 실시하고 그 결과를 28일 발표했다.

□ 조사결과를 보면

 ◯ 존경받는 간부공무원으로는 허문정 국장(환경보전국), 정재철 과장(수산정책과), 강승오 팀장(해양산업과), 김현수 팀장(환경정책과), 박정환 팀장(청렴혁신담당관)이 선정됐고,

 ◯ 함께 일하고 싶은 동료공무원으로는 곽인철 주무관(환경정책과), 김충언 주무관(방역대응과), 진성필 주무관(경제정책과)이 선정됐다.

 ◯ 한편 의정활동 우수 도의원으로는 김경미 위원장(보건복지안전위원회), 송영훈 위원장(의회운영위원회), 현기종 의원(환경도시위원회)이 선정됐다.

   ※ 표기순서는 이름 가나다 순임.

 ◯ 특히 송영훈 의회운영위원장의 경우 연속 2회, 김경미 보건복지안전위원장과 현기종 의원은 올해 처음으로 수상의 영예를 안았다.

□ 직원들이 꼽은 선정이유를 보면

 ◯ 간부공무원은 △합리적 의사결정과 대안 제시 △직원과의 열린대화, 인격존중 △창조적 리더쉽과 청렴성 등 조직소통 및 운영사항을,

 ◯ 도의원은 △정책질의 △입법발의 △직원예우 등 의정활동 우수사항을 꼽았다.

□ 이번 직원 인식에 관한 설문조사는

 ◯ 지난 12월 13일부터 20일까지 제주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 홈페이지 및 모바일조합원증을 통해 6급 이하 직원 651명이 참여하였다.

 ◯ 존경하고 같이 근무하고 싶은 간부공무원 등에 관한 인식을 객관식 3문항, 주관식 9문항으로 질문했으며,

 ◯ 선정 대상 및 인원은 도산하 실·국·과장 및 기관장급 4급 이상 간부공무원 2명, 5급 간부공무원 3명, 동료공무원 3명, 제주특별자치도의회 의원 3명으로 총 11명을 선정했다.

 □ 제주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 오태권 위원장은 

  ◯ “코로나19로 위축되고 지친 직원들을 배려하고 공감과 소통 능력을 갖춘 간부·동료공무원 및 도의원 등을 선정하는데 주안점을 두었으며, 

  ◯ 앞으로도 소통하는 조직문화와 활기찬 직장분위기 조성을 위해 노력하고 도민에 대한 행정서비스를 높이기 위해, 공무원과 의회가 함께하는 행복한 제주를 만들어 나가는데 힘을 모아 나가겠다”라고 밝혔다.

 □ 제주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은 28일 오전 도의회 도민의방에서 의정활동 우수도의원에 대한 선정패를 전달하였고, 베스트 간부ㆍ동료공무원은 29일부터 각 부서에 찾아가 선정패를 전달할 계획이다.

▲ 허문정 국장

▲ 정채철 과장

▲ 강승오 팀장

▲ 박정환 팀장

▲ 곽인철 주무관

▲ 진성필 주무관

▲ 현기종 의원, 송영훈 의원

▲ 김경미 의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