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주도청 공직자 노조, 취약농가 마늘 수확 일손돕기 전개(2023. 05. 14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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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제주공무원노동조합 작성일 23-05-19 17:20본문
□ 제주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(위원장 오태권)은 마늘 수확철 인력난 해소를 위해 휴일인 지난 13일 서귀포시 대정읍 일원에서 마늘 수확 농촌봉사활동에 나섰다.
○ 이번 일손돕기는 인건비와 자재비가 상승하고 농촌지역의 일손마저 부족한 삼중고 위기 상황을 겪고 있는 시점에서 취약계층 마늘 농가를 돕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마늘 수확에 팔을 걷어붙였다.
○ 이날 봉사활동에는 도 공무원노조(오태권), 공무직노조(위원장 변성윤), 전국금융산업노조 NH농협지부 제주지역본부(위원장 고창균), 농협은행 제주도청지점(지점장 고형주), 도 공직노사협력팀 직원 등 3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종식을 축하하듯 작년보다 더 많은 구슬땀을 흘렸다.
○ 오태권 위원장은 "마늘 수확이 필요한 시기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보람을 느끼며, 코로나19에서 벗어난 시점에서 더 많은 인원과 함께 지속적인 봉사활등 참여로 항상 도민과 함께 하겠다"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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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제주도청 공직자 노조, 취약농가 마늘 수확 농촌봉사활동 브리핑20230515-최종.hwp (7.5M) 1회 다운로드 | DATE : 2023-05-19 17:20:34